본명 : 세르게이 크라비노프 (Sergei Kravinoff)
종족 : 인간
국적 : 러시아
구분 : 빌런
능력 : 뛰어난지능, 사냥실력
+다양한 사냥무기
-정글 향수 :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센스 무력화
-마비다트 : 맞으면 사지를 움직일 수 없음
-온갖 함정 키트 : 뉴옥 한복판에서도 쉽게 함정을 설치할 수 있다
키 : ?
몸무게 : ?
머리색 : 청색
눈 : 파란색
직업 : 사냥꾼,용병
출신지 : 러시아
소속 : 시니스터 식스
원래 러시아 상류층에서 태어난 세계최고의 사냥꾼이자 용병이었다.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편이었는데, 자신이 잡고자 한 것은 놓친적이 없었다. 그러나 형의 언급으로 스파이더맨을 알게되었고, 스파이더맨을 잡으려고 했는데 스파이더맨을 놓치게 되자 자존심에 굉장히 크게 상처를 입게 되었고, 스파이더맨을 잡기위해 혈안이 된다.
세계 최고의 사냥꾼,용병 답게 전투기술이 굉장히 뛰어나다. 다양한 무기를 적절히 사용하며, 무술실력도 뛰어난 편이다.
다양한 전투기술은 좋지만, 자존심때문에 문제가 많다. 패배를 절대 용납하지 못하며, 패배하면 자살을 하는게 진정한 사냥꾼이라고 이상한 생각을 하고 살기 때문에 실제로 스파이더맨에게 패배한 후 자살을 하거나, 죽여달라고 애원하기도 하는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크레이븐 헌터의 가족들도 대부분 빌런들이다.
캡틴아메리카를 죽이기 위한 용병으로 고용된 적이있는데, 이 때 크레이븐헌터의 비상한 머리가 드러난다. 먼저 민간인을 납치한후 감금하고 캡틴아메리카를 협박하는데, 나중에 납치했던 민간인 또한 캡틴아메리카를 죽이기 위해 고용된 살인마였던것이 밝혀진다.
스파이더맨에게 패배하면서 자신의 명예를 되찾아야 된다는 생각에 스파이더맨을 마취해 산 채로 묻어버린 뒤 자신이 스파이더맨 복장을 입고 영웅짓을 하기도 했다. 자신이 스파이더맨으로서 더 잘 활약한다면 더 우월하다는 걸 입증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에 자신이 가짜 스파이더맨이란것을 밝히며 자살한다.. 그러나 크레이븐헌터의 가족들이 흑마술로 크레이븐헌터를 되살리는데, 이번에 또 자살했는데 살아나면 멋이 없다며 자존심때문에 자신을 부활시킨 가족들에게 화를 낸다.
스파이더맨에게 자꾸 패배하자 자존심이 바닥을 쳤는지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한다.
스파이더맨 : 크레이븐 헌터는 스파이더맨에게 거의 유일하게 위협이 되었던 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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