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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 대머리독수리 '벌처'

마블/마블인물백과

by 나눔신공 2020. 1. 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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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네임 : 벌처 (Vulture)

본명 : 에이드리언 툼스 (Adirian Toomes)

종족 : 인간

국적 : 미국

구분 : 빌런

능력 : 자기장을 이용한 비행

+뛰어난 공학 지식

키 : 180cm

몸무게 : 79kg

머리색 : 대머리

눈 : 갈색

직업 : 전문 범죄자, 전기공

출신지 : 뉴옥 스태튼아일랜드

소속 : 시니스터 식스


기원

 원래 동료와 함께 사업을 하던 엔지니어 였지만, 동료가 자기 몰래 자금을 빼돌린것을 알게된 벌처는 분노해서 범죄를 시작하게 되었다. 

 

강점

 숙적인 스파이더맨과 싸울 떄, 하늘을 날지 못하는 스파이더맨을 상대로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가 된다. 실제로 신체능력은 평범한 노인정도이지만, 하늘을 난 다는 이점으로 초인에 가까운 신체능력을 가진 스파이더맨과 비등하게 싸울 때가 많다.

약점

 앞에서도 말했듯이 신체능력은 그냥 평범한 노인정도이며, 비행을 할 수 있는 원리는 자기장 떄문인데, 자기장이 무력화되는 곳에서는 비행도 할 수 없다. 실제로 한 에피소드에서 스파이더맨이 벌처가 자기장을 이용해 비행한다는 것을 알고 근처지역의 자기장을 무력화해서 벌처를 손쉽게 잡은 적이 있다.

 

 

주요 행적

 

 피터가 자기장을 이용해 자신의 비행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게하자, 감옥에서 나온 후 날개를 고쳐서 자기장이 무력화되는곳에서도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말개를 개선했다.

 

 젊은 스파이더맨에 비해 늙은 벌처는 한 에피소드에서 스파이더맨의 젊음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설정을 가진채로 나왔다. 그러나 스파이더맨의 젊음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거미유전자까지 흡수해 버렸고 거미가 되어버려서 다시 스파이더맨에게 거미유전자와 젊음을 돌려준다.

 

 스파이더맨에게 기본적으로 신체능력은 많이 딸리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에게 정면으로 덤볐다가 두들겨맞고 실명한 적도 있다.

다른 히어로들과의 접점

 

스파이더맨 : 벌처의 숙적으로, 스파이더맨 최초의 빌런이 벌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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