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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 스파이더맨의 최초 초능력 빌런 '일렉트로'

마블/마블인물백과

by 나눔신공 2020. 1. 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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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모양의 장식을 달고다니는데, 너무 이상한 나머지 마블팬들에게 질타를 받고 마블 작가들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후에는 더 이상 달고다니지 않는다.

히어로 네임 : 일렉트로 (Electro)

본명 : 막스웰 맥스 딜런 (Maxwell Max Dillon)

종족 : 인간

구분 : 빌런

국적 : 미국

능력 : 전기 조종

+자기장을 이용한 비행,흡착

키 : 180cm

몸무게 : 75kg

머리색 : 적갈색  -> 대머리

눈 : 파란색

직업 : 전문 범죄자, 전기 기술자

출신지 : 뉴옥 엔디콧

소속 : 시니스터 식스


기원

 원래 전기 기술자였는데,  실수로 큰 전압의 전기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깨어나 보니 전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이 능력을 범죄에 이용하기 시작한다.

 

강점

 전기능력자라고 해서 전기를 방출하는 것이 끝이아니라, 사용방식이 정말로 다양하다. 전기를 이용해 근력을 증가시키며, 가벼운 상처를 치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전기기둥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며, 뉴옥시의 전기를 흡수 할 수 도 있다.

약점

 능력을 다양하게 사용하는건 좋은데 파워가 애매하다. 만화 상에서 약한 편에 속하는 닥터 옥토퍼스에게도 붙잡혀서 그냥 보조배터리로 사용될정도...

 

 

주요 행적

 

스파이더맨이 일렉트로를 잡고 실험을 한 후, 부작용으로 일렉트로가 갑자기 온몸이 파란색으로 변하더니 전기를 억제할 수 없게 된다. 풀려났을 때는 자신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줬던 프랜신마저 키스할 때 자신의 전기를 억제하지 못해 감전사 시킨다. 다행히 이후에는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온다.

 

 전기를 다루는 빌런이다 보니 전기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토르에게도 자신만만히 도전하게 되는데, 처음에 방심한 토르에게 이길뻔했으나 토르가 제대로 싸움을 시작하자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일렉트로가 레드스컬의 아들로 나온다.

다른 히어로들과의 접점

 

스파이더맨 : 일렉트로는 스파이더맨이 겪은 최초의 초능력 빌런이다.

 

블랙 켓 : 일렉트로의 몸에 부작용이 일어났을때 일렉트로를 이용해먹고 나중에는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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