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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블랙위도우 첫 솔로무비의 빌런 "태스크마스터"

마블/마블인물백과

by 나눔신공 2020. 1. 1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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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토미 마스터스(Tony Masters)

종족 : 인간 (▲해골은 가면)

구분 : 빌런

능력 : 뛰어난 기억력과 운동신경으로 상대

무술을 카피하고 분석하여 싸움,

다른사람를 똑같이 흉내 낼 수 있음

모든 무기류 능숙하게 다룸(주로 근접 무기)

키 : 180cm

몸무게 : 100kg

주소 : 미확인

머리카락 : 갈색


기원

어린 시절부터 다른이들의 행동을 따라하는데 재능이 있었던 '토미'는 아무리 따라하기 어려운 행동이라도 한번만 보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재능을 활용하여 쉴드에 취직하게 된다(재능충). 쉴드요원으로써 여러 임무를 맡던 중, 한 임무에서 어떤 과학자를 만나 '슈퍼솔져혈청'(레드스컬,캡틴아메리카가 맞은 것)을 얻게되었고, 자신의 몸에 주입하여 엄청난 운동신경을 얻게 되었다. 또한 혈청으로 인해 원래도 뛰어났던 기억력이 더욱 증폭되어 상대방의 움직임만 보아도 상대방의 무술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경지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후 쉴드를 탈퇴하고 용병으로 활동하며 암살,폭행,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고, 범죄자 훈련교관이 되어 후배 범죄자들을 양성하기도 했다.

 

+크로스본즈,등 히드라의 요원들 대부분이 태스크마스터의 제자이다.

강점

정확한 기억력과 뛰어난 운동신경, 다른이들의 행동을 카피할 수 있는 재능으로 인하여 상대를 한번만 보고도 사용무술, 약점, 상대방의 다음행동,등을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어서 1대1전투에서는 매우 강하다. 또한 싸움스타일이 상대방의 무술을 눈으로 익힌 후 카운터를 치는 것이기 때문에 한 사람을 상대한 후에는 그 사람의 무술을 완벽하게 익히게 되므로, 많은 사람들과 싸울 수록 더 강해지는 무서운 캐릭터이다.

약점

사기적인 기억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대한 부작용이 존재한다. 받아들이는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정작 자신에 대한 정보들을 오래 기억하지못하게 되었다. 때문에 개인적인 추억은 물론 자신이 결혼을 했다는 사실까지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쉴드를 탈퇴한 이유도 자신이 쉴드요원이라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

 

+개인사는 잊어버리지만, 익힌 무술은 잊어버리지 않음... (신기)

다른 히어로들과의 접점

 

아이언맨 : 시빌워 당시 아이언맨은 엄청난 재벌답게 태스크마스터를 용병으로 고용하여 같은편으로 함께 싸웠다.

 

데드풀 : 상대방의 움직임을 통해 상대방의생각, 다음행동을 예측해 싸우는 특성으로 수많은 1대1을 이겨온 태스크마스터였지만, 데드풀과 싸울 때, 데드풀의 4차원적인 내면세계를 도저히 읽어내지 못하여 패배했다. 이로인해 데드풀과의 사이는 매우 나쁘다

 

크로스본즈 : 캡틴아메리카 저격사건당시, 범죄자양성학교에서 크로스본즈에게 저격술을 가르친것이 태스크마스터였다.

 

문나이트: 한번은 암살의뢰를 받고 문나이트를 죽이려고 한 적이 있는데, 문나이트가 그걸 눈치채고 함정을 파 두었고, 그 때문에 역으로 죽을 뻔 한적이 있다. 이 때문에 문나이트와의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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